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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빈스키2

난봉꾼의 행각 (2010년 글라인드본 축제 Opus Arte)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난봉꾼의 행각 (1951)앤 트루러브: 미아 페르손톰 레이크웰: 토피 레티푸파더 트루러브: 클리브 베일리닉 섀도우: 매튜 로즈마더 구스: 수잔 고튼바바 더 터크: 엘레나 마니스티나셀렘: 그래함 클라크 블라디미르 유로프스키,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글라인드본 합창단연출: 존 콕스무대, 의상 디자인: 데이비드 호크니조명: 로버트 브라이언촬영: 프랑수아 루시용 2010년 8월 19-21일, 글라인드본 오페라 하우스, 루이스 Opus Arte OABD7094D An Introduction to The Rake's Progress from Glyndebourne on Vimeo. 글라인드본을 만든 존 크리스티는 자신의 축제에서 이 연주되는 일이 절대로 없을 것이라 단언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 2016. 9. 25.
월터 레그 평론 05 : 스트라빈스키 (11월 1934년) 11월 1934년. 스트라빈스키 (1934년의 스트라빈스키) 어제 저녁 스트라빈스키의 영국 초연을 듣기 위해 많은 관객들이 퀸스 홀을 찾았다. 그들은 얼핏 보기엔 흥미진진하게 귀를 기울였고, 육십오분의 연주가 끝나자 걸작을 들었다는 듯이 박수를 쳤다. 하지만 그들이 를 라디오로 듣게 되어 작곡가가 누군지 몰랐다면 지금처럼 급하게 박수를 쳤을까. 이십년 전만 해도 그는 살아있는, 독창적인 작곡가였다. 는 그게 더 이상 아니라는 걸 보여준다....가 세계 초연된 저녁 파리에 처음 개제된 의 기사에서 스트라빈스키는 작품에 대한 그의 의견을 말했다. 그가 가장 고민한 것은 "텍스트의 음절을 강조"하는 것이었다. 그는 우리에게 "매력적인 음향에 놀랄 기대는 말라"고 주의하며 다음과 같이 결론내렸다. "나는 틀림없.. 2016.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