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린카1 대전시향 마스터즈 시리즈 7 (글린카, 차이콥스키, 쇼스타코비치) - 2018년 7월 10일 대전예술의전당 미하일 글린카: 루슬란과 류드밀라 서곡 (1837-42)표트르 일리치 차이콥스키: 피아노 협주곡 제1번 Op.23 (1874-75)(앙코르)도메니코 스카를라티: 키보드 소나타 K.141 (L.422) (1756-57) (인터미션)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제10번 Op.93 (1947~1953)(앙코르)같은 곡 2악장 피아노: 네이슨 리로베르토 밍크주크, 대전시립교향악단 2018년 7월 10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대전광역시 쇼스타코비치가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콘서트 홀의 메인 레퍼토리가 될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일까? 단순히 그가 천재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해도 될 일이고, 당대의 국제적인 정세를 서술할 수도 있을 것이다. 요컨대 소련이 밀어준 음악가, 혹은 숙청 빨로 뜬 음악가라고 말이다. 혹은.. 2018. 7.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