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음악1 제 6회 ARKO 한국창작음악제: 양악부문 장춘희: 오케스트라를 위한 'Karma'김수혜: 오케스트라를 위한 '화광동진'조은화: 장구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자연, 스스로 그러하다' (장구협연: 박천지) Intermission 정종열: 관현악을 위한 '린'배동진: 그림자 소리 2이만방: 어디에서 어디로 지휘: 최희준, KBS교향악단무료에 최희준 지휘라길래 과감히 예당으로 향했다. 현음 잘 모르고 길게 써봤자 헛소리밖에 안될게 분명하기에 느낀점 위주로 간략히. 현음공연에 무려 사람이 꽉찼다. 알량한 스노비즘이 발동해서 텅빈 객석에서 조용히 듣다 와야지 따위의 생각으로 향했건만 어마어마한 인파에 놀라게 되었다. '밝은 한국 클래식과 현음의 미래!' 라기보단 토요일 두시에 무료공연인게 큰가 싶기는 했다. 그래서 그런가 꼬마들도 엄청 많았는데 인터미션 지.. 2015. 1. 24. 이전 1 다음